한학기는 눈 깜짝 하는 사이에 지나가구 기말고사를 치고 있다.
세상은 사람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는 열심히 학창 생활을 그리워 하고
시간이 그렇게 지나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고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말은 못한다. 그러나 나에게 기억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 있었기에 후회는 없고,,, 학교를 다니다 보니 금방 시간이 흐른다..
첫 기말 고사를 쳤다. 생각 보다 잘 보지는 않았다.
첫 중간 고사도 똑같은 과목을 쳤는데...... 무지 힘들었다. 처음 중간 고사칠때는 머리 속에서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 아무 것도 적지 못했다. 그때 느꼈다. 공부를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노력했다..하지만 잘 봤다고 말은 못하겠다.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했고 시간 투자만 많았던것 같다. 하지만 시험을 치면 칠수록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를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잘 알았기에 기쁘다. 이렇게만 하면 어떤 문제든 할 수 있다고....
내가 이번학기에 들은 수업 내용중 이런 내용이 기억 난다.
경영학부 학생이라면 경영에 관한 용어는 전부다 외우고 그냥 물었을때 바로 대답이 나와야한다고.
이번 시험은 이렇게 준비를 해서 예전보다는 1.2학년때 보다는 시험때 열심히 적었다.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남들이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학부 성적 그리고 그 외 스펙 밖에 없으니깐...열심히 기말 더 준비 해서 보다 즐거운 방학을 맞이 해야겠다.
2008년 3학년 1학기 기말 고사는 인생에 한번 밖에 없다.
시간은 흐른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른다.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 허겁지겁 어디에 쫒기는 뜻으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남들 보다 시간을 아끼는 사람, 누군가 나에게 시간이 되냐고 물어 보는 정도의 사람이 되어야겠다.